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 뜻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됐습니다. 글자 그대로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으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세태를 꼬집은 말입니다.
교수신문이 주관하는 스무 번째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가 뽑혔습니다. 아시타비는 글자 그대로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는 뜻을 갖습니다.
아시타비는 내로남불과 비슷합니다.내로남불 한자성어가 없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